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관재 사건으로 처리되면 어느 정도의 예납금이 걸릴까요? 통상의 관재 사건의 경우, 이하의 비용이 들게 되고 있습니다(서울 지재의 경우의 기준). 

※부채 총액의 증액에 따라, 예납금은 최대 1000만원 이상이 되는 것도

이와 같이 통상의 관재 사건으로 처리되면 최소 70만원은 납부해야 합니다. 또, 최저 기준인 5000만원의 부채를 안는 것은 법인이 대부분으로, 개인의 분은 적습니다. 그 때문에, 개인 파산의 경우는, 이하에 설명하는 소액관재 사건에 의한 처리가 메인이 됩니다.

- 소액 관재 사건의 예납금 비용

소액관재 사건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20만원이 예납하는 최저액이 됩니다. 통상 관재 사건과 같은 부채 총액에 따른 기준 등은 특별히 없습니다. 단, 신청인의 보유재산에 따라 다소의 상하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 법원에 납부하는 예납금은 법원마다 약간 기준이 다르고 금액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20만원이라는 인식으로 문제는 없습니다만, 최종적인 금액의 결정은, 각 법원에서 행해지고 있다고 기억해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