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파산이라고 하는 수속은, 동시 폐지로 처리된 쪽이 부담도 가볍게 끝납니다. 그렇다고해도, 환가할 필요가 있을 만큼 재산이 있는 경우, 동시 폐지로서 처리해 받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은, 조사 불충분하게 되어 버리거나, 면책 허가를 위해 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버리거나 되면, 고액의 예납금을 납부해야 하는 사태도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돈에 곤란하다고 하는데, 예납금인 30만원도 비틀어야 개인 파산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이런 사태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변호사에게 의뢰하여 관재 사건을 회피

파산관재인의 선임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서는 변호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호사에게 개인 파산을 의뢰하면, 신청서를 작성해 주실 수 있고, 첨부하는 서류의 준비등도 서포트해 줍니다. 충실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면 조사 불충분이라고 판단될 우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또, 변호사가 신청까지의 준비 기간, 신청인에 종사하고 있다면, 그 보고를 가지고 관찰은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개인 파산에 있어서 변호사의 존재는 큰 것입니다.

1. 비용을 생각하면 결국 함께하지 않아?

단지, 여기에서 하나 큰 의문이 나옵니다. 변호사에게 의뢰하면 당연히 비용이 든다. 아무리 동시 폐지로 처리되어 예납금의 납부가 없어져도 그만큼을 변호사에게 지불하기 때문에 결국 함께는? 라고 느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2. 변호사에 대한 지불은 융통성이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도, 변호사에게 지불하는 비용은 분할로 하는 것을 인정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법률 사무소에 따라서 다릅니다). 한편, 예납금의 경우, 원칙, 분할로의 납부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1~3개월 정도의 적립 기간을 설정해 주는 일도 있습니다만, 장기의 분할 지불이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눈앞의 부담이 커져 버립니다.

변호사에게 의뢰할지 여부에 따라 크게 다른 것은 채권자로부터의 청구를 정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채권자로부터의 청구가 스톱이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매월 하고 있던 상환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금전적인 여유가 태어납니다. 그렇게 태어난 여유 속에서 변호사 비용의 할부를 인정해 주는 법률 사무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도, 개인 파산은 변호사에게 의뢰해, 법원에 동시 폐지로 처리해 주어, 모든 면에서의 부담을 가볍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